낯선 외국에 도착하자마자 사상 최악의 테러에 휘말려 대규모 테러리스트 집단의 타겟이 된 한 가족의 생존 사투를 그린 영화 이스케이프가 영화의 탄탄한 완성도는 물론 오락적 재미까지 풍성하게 담고 있어 최고의 흥행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시사를 통해 베일을 벗은 영화 ‘이스케이프’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긴장과 속도를 담고 있어 11월 극장가 흥행 포문을 여는 화제작으로 단연 압도적이다. 생존 액션 스릴러 이스케이프가 11월의 시작을 알린다면, 11월 둘째 주에는 액션 블록버스터 007스펙터가 라인업에 가세하고 있어 관객들의 오락적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스케이프는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갇힌 한 가족의 생존 사투라는 현실적인 소재를 놀라울 정도로 강렬한 속도감에 담은 영화로 평범한 가족이 테러 집단과 대항해 온몸으로 싸우는 생생한 액션을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스릴에 담아 심릭적 쾌감을 선사하는 영화.
그리고, 007스펙터는 명실상부한 스파이 액션 영화의 마스터 피스로 스펙터클하고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며 시각적 쾌감을 충족시켜주는 영화이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오락적 재미를 선사할 두 영화에 또 다른 관람 포인트가 있다.
영화 이스케이프에서 평범한 한 가족의 생존 조력자 역할을 맡은 원조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과 007스펙터의 신흥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의 연기 격돌을 보는 재미 또한 이색적이다. 007시리즈의 제5대 제임스 본드를 통해 우아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남성들의 ‘원조 롤모델’ 피어스 브로스넌은 역사상 가장 세련되고 냉정한 제임스 본드로 손꼽히고 있는 배우. 반면, ‘피어스 브로스넌’의 바톤을 이어받아 현재까지 제임스 본드로 활약하고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마초 상남자 캐릭터의 고독한 제임스 본드로 007시리즈의 새로운 아이콘 역사를 열었다.
역대 제임스 본드 중 전세계 007 팬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강, 최고의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과 ‘다니엘 크레이그’. 원조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과 신흥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의 쿨하고 멋진 매력은 올 가을 극장가를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으로 가을 극장가를 오락과 재미의 도가니로 몰아 넣을 이스케이프> 낯선 외국에 도착하자마자 사상 최악의 테러에 휘말려 대규모 테러리스트 집단의 타겟이 된 한 가족의 생존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1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