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유비스병원.
[일요신문]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이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병원 1층 로비에서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가훈을 써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2008년부터 8년 째 진행해 온 무료가훈써주기 행사는 한국가훈서예연구원 양태상 원장을 초청해 즉석으로 가훈을 써주며 가족의 안녕과 화목을 기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성호 병원장은 “내원객들이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여 기분이 좋다”며 “가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다시금 깨닫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