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리크리홀딩컴퍼니
매일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과 남성이 늘면서 여성들을 위한 각종 투명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이나 남성 전용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들도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을 하는 남성들이 늘면서 피부고민으로 꼽히는 여드름이나 과잉피지 등을 잡아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요즘에는 촉촉한 피부톤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위해 메이크업 제품을 줄이거나 화장 순서를 바꾸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메이크업 제품으로 정돈된 피부결을 만들려면 평소에 깨끗하고 맑은 피부톤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올바른 세안법으로 피부 모공 속에 노폐물을 제거한 뒤 피부결 방향에 맞게 스킨케어제품을 잘 사용해 셀프수분케어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스킨케어를 할 때는 기초 스킨로션부터 수분크림 및 에센스를 이용해 알맞은 셀프 수분 케어법으로 피부의 수분을 가득 채워주고 피부결을 개선시킨 뒤 메이크업 제품이 피부에 잘 밀착되도록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피부 메이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메이크업 후에는 딥클렌저 제품을 이용해 피부 속에 쌓인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는 것이 좋다. 화장법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답답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제품이 모공을 막고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어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 내에 메이크업 잔여물을 지워주는 것이 깨끗한 피부결 유지에 좋다.
또한 눈가 피부는 약하기 때문에 되도록 순한 제품으로 눈 주변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씻는 것이 좋으며 건성 및 민감성피부의 경우에도 천연 비누, 세안제 및 폼클렌징을 이용해 거품을 내서 피부결 및 모공 사이에 낀 노폐물을 부드러운 세안으로 제거하는 것을 권한다.
메이크업 뒤 세안 방법에 있어서 민감성이나 건성 같이 예민하고 당김을 잘 느끼는 피부타입의 경우 아침에는 물 세안이나 촉촉한 세안제를 이용해 미세한 거품을 충분히 낸 뒤 얼굴을 깨끗하게 세안해 자극은 덜 주고 충분한 수분공급을 하는 것이 좋다.
이후에는 천연 수분크림을 발라 피부결을 진정 시킨다. 또한 과잉피지로 인해 여드름이 자주 생기는 지성 피부의 경우 천연 비누나 여드름에 좋은 폼클렌징을 이용해 피부결을 진정 시키는 세안법이 도움이 된다. 또한 메이크업을 하고 난 뒤 화장을 지울 때는 한 번의 세안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완벽한 클렌징을 위해 이중세안법을 실천하는 것이 좋으며 세안을 위한 폼클렌징을 고를 때는 성분과 후기를 잘 살펴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스킨케어 올 인원 수분크림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1960NY의 휘핑 클렌저는 휘핑 클렌저만의 쫀득한 제형에서 나오는 풍부하고 미세한 거품이 메이크업 노폐물 및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모공 속 노폐물을 분해하는 폼클렌징이다.
또한 1960NY 휘핑 클렌저는 스위스알파인 허브 콤플렉스가 피부건조를 예방하고 촉촉한 마무리 감을 선사해 노폐물과 각질은 말끔하게 제거하지만 피부의 수분손실은 방지해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고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