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올해 국내항공사에서 대규모 인원을 채용한다는 소식에 많은 지원자들이 승무원 공채에 도전하고 있으며 키 제한 폐지와 다양한 어학자격으로 지원의 폭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승무원은 높은 연봉과 좋은 복리후생을 제공해 유망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뿐만 아니라 이스타항공, 에어부산까지 채용하며 대한항공의 경우 여승무원뿐만 아니라 남승무원 채용도 함께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10일 1차 실무면접 합격자를 발표하며 아시아나항공은 5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코세아 승무원 아카데미는 면접에 대비해 1대1로 이루어지는 맞춤 개별과외는 물론 정원을 3~5명으로 지정해 소수정예로 서류전형에 필요한 부분부터 면접준비까지 맞춤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