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인진흥재단은 문화ㆍ예술ㆍ체육 분야 인재들의 다양한 창작 활동을 돕는 비영리 재단으로 제로웹과 미스터포토, 담이는 한류문화인진흥재단과 함께 아티스트들의 콘텐츠 제작 및 플랫폼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제로웹은 중소상공인에게 모바일 채널을 제공하여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는 상생 비즈니스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지 프로필 사진 스튜디오 미스터포토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ㆍ예술ㆍ체육인들의 프로필 사진 촬영을 담당할 예정. 프로필 사진 촬영은 미스터포토 대학로 점과 삼청점에서 이루어진다.
영상 컨텐츠 제작사인 담이는 청년 프로덕션 그룹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뮤직비디오, 영화, 웹드라마 등을 제작해왔다. 담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나 아티스트의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한류문화인진흥재단 담당자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성화하는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