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한상대 도 소방본부장과 각 과장 및 도내 15개 소방서장, 충청소방학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각 과 주요추진 업무 및 소방서별 현안업무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논의된 주요추진 업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현장대원 심신 건강관리 지원 ▲원거리 농어촌마을 호스릴소화전 설치 ▲소방차량 추가 배치 등이다.
한상대 도 소방본부장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라며 “본부와 소방서가 항상 소통해 단 한 건의 업무도 누수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