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교육 시대 창업, 영어학원 브랜드 선택”

[일요신문]새로 학원을 창업하려는 예비 원장들에게 11월은 기회의 달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충분한 준비 없이 학원을 창업하면 생각보다 큰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 학원 운영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학원의 브랜드, 위치,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선택하고 교재연구와 홍보를 진행하다 보면 어느덧 신학기가 시작하는 3월이 찾아오게 된다. 이렇게 학원 오픈 시기와 신학기가 시작하는 3월이 맞물리면 신규 창업 홍보에 있어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먼저 브랜드 별로 교육과정, 학원 운영 노하우, 교육철학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확고한 선별 기준을 가지고 선택해야 한다. 학원의 순기능을 생각하면 창업자의 입장에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교육 콘텐츠’이다. 

현재 영어학습 트렌드가 주입식 교육에서 자기주도학습으로 넘어가는 추세라 많은 영어교육 브랜드들이 자기주도학습법을 기치로 내걸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자기주도 학습법을 학생들에게 좀 더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해서는 장소에 제약 없이 어디서든 자유로운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 교육이 효과적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80% 이상으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은 충분히 갖춰진 셈이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몇몇 영어학원 브랜드들이 발 빠르게 스마트 교육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말하기 중심의 실용영어 전문 영어학원 브랜드 ‘3030영어’의 스마트 교실 ‘3030Tab’은 구글 크롬(Chrome) 브라우저 기반의 프로그램으로 범용성이 뛰어나다. 데스크톱, 태블릿PC,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두에서 쉽고 빠른 설치가 가능하며 각 기기의 학습과정이 서로 공유되는 N-SCREEN 시스템이다. 그리고 단문장뿐 아니라 장문장까지 정확하게 인식하는 음성인식 엔진을 사용하고 있어 학습자의 발음 교정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학습 프로그램과 함께 제공되는 출결관리 프로그램 ‘3030출결’앱은 학생 등, 하원 시 자동으로 학부모에게 안심문자가 발송되어, 학원장에게는 운영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학부모들에게는 안심을 더해준다.

‘3030Tab’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및 실행 가능하며 신학기를 맞아 ‘3030영어‘ 가맹을 희망하는 영어학원, 공부방, 교습소 창업 예정자나 영어교육사업가로 거듭나기를 희망하는 주부창업자들, 학부모들은 초, 중 영어학원 브랜드 3030영어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상담 문의할 수 있다.

김원규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