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상처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잊어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케이티가 25년 전 아빠와의 행복했던 기억으로부터 다시 사랑을 배우는 스토리를 담은 파더 앤 도터가 할리우드가 아닌 한국에서 선개봉을 결정지으며 국내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기대감을 받고 있다. 한국은 5000만 인구의 나라에서 연간 관람 관객 2억명 시대를 열었을 만큼 미국,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 영화 대국으로 떠올랐다.
특히, 한국 관객들의 티켓 파워와 입소문이 가진 파급력은 전 세계의 흥행에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한국을 향한 할리우드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레미제라블 등의 대작들이 북미가 아닌 한국에서의 선개봉을 선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파더 앤 도터 또한 북미가 아닌 한국 관람객들을 먼저 찾을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환상적인 비쥬얼의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러셀 크로우가 레미제라블에 이어 다시 한 번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파더 앤 도터는 한국 관객들을 위한 공식 홈페이지까지 오픈해 ‘아빠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는?’이라는 특별한 감동 이벤트를 열어 한층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리차드 클레이더만과 마이클 볼튼의 ‘클로즈 투 유’ OST로 귀를 사로잡고 행복을 찾아서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의 아름다운 연출로 눈을 사로잡을 최고의 감성 대작 파더 앤 도터는 한국 선개봉을 통해 북미보다 한국을 먼저 찾을 예정으로 국내 관객들의 열렬한 기대와 환호를 받고 있다.
한국 선개봉을 확정지어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얻고 있는 파더 앤 도터는 12월 10일 관객 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