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팔 범죄자금 운반 및 로비 관여 인물로 알려져
▲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사기) 방조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씨는 조희팔의 최측근이자 리브 법인(서울·경기·인천·서산 지역)의 총 책임자인 친형 김 아무개 씨를 도와 조희팔의 범죄수익자금 운반 및 로비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희팔 사건의 피해자단체인 바른가정경제실천을위한시민연대 측은 지난 5일 피해자 및 일반시민 3297명의 엄중 처벌 동의 서명과 횡령 및 배임, 특정재산범죄의 가중처벌, 공동정범, 사기 방조 등의 추가 혐의에 대한 진정서를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제1형사부에 접수했다.
유시혁 기자 evernuri@ilyo.co.kr
-
‘독도’ 노래한 엔믹스에 일본서 역대급 반발…일본서 반대 청원 4만건 돌파
온라인 기사 ( 2024.11.18 09:45 )
-
동덕여대 공학 전환 사태에 동문들 “훼손 용납 안 돼” vs “근간 흔든다”
온라인 기사 ( 2024.11.17 16:06 )
-
한국 조선은 미국 해군 ‘구원병’ 될 수 있을까
온라인 기사 ( 2024.11.19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