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드맨> <그래비티> 아카데미 촬영상 2년 연속 수상
엠마누엘 루베즈키가 탄생시킨 압도적인 영상미!
동시에 인생의 공허함에 빠져 끊임없이 쾌락만을 추구하는 작가 ‘릭’이 진정한 삶의 의미를 통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버드맨> <그래비티>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최고의 촬영감독 엠마누엘 루베즈키가 탄생시킨 <나이트 오브 컵스>의 압도적인 영상미는 단연 영화의 첫 번째 관람포인트로 손꼽힌다. 관객들은 “‘영상미’라는 게 뭔지 확실히 알게 된 것 같다 (brit****)”, “주인공의 인생에 대한 공허함이 영상으로 너무나 잘 표현된 것 같다 (he2e****)”, “이미지와 분위기에 압도됨 (memo****)” 등의 호평을 남기며 테렌스 맬릭 감독의 깊이 있는 메시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나이트 오브 컵스>의 경이로운 비주얼에 찬사를 보냈다.
#2. 실력파 음악감독 하난 타운센드
서정적인 영상과 어우러져 짙은 여운을 남기는 OST!
영화의 아름다운 영상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짙은 여운을 남기는 OST 또한 <나이트 오브 컵스>의 관람포인트다. 테렌스 맬릭 감독은 전작 <투 더 원더>에서 호흡을 맞추며 ‘씬유포리아 어워즈’ 영화음악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던 실력파 음악감독 하난 타운센드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영화의 정서를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음악들을 탄생시켰다. <나이트 오브 컵스>의 OST는 영화음악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화려한 종교음악을 비롯해 클래식과 전자음악에 이르기까지 장소와 인물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되어 “영화 보는 내내 그 숨 막히는 것 같은 이미지들과 음악이 울컥울컥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xtml****)”, “영상미와 음악 최고예요 (hipp****)”, “굉장히 아름다운 영상과 그에 버금가는 음악 (sw**ts**)” 등의 호평을 받고 있다.
#3. 크리스찬 베일, 케이트 블란쳇, 나탈리 포트만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명연기!
<나이트 오브 컵스>의 또 다른 관람포인트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인 명연기다. 작품마다 몸을 사리지 않고 캐릭터에 몰입하는 것으로 유명한 크리스찬 베일은 물론 섬세하면서 깊이 있는 연기로 사랑받는 케이트 블란쳇과 나탈리 포트만까지 아카데미 연기상 경력을 가진 영화의 세 주인공은 감독의 뜻에 따라 구체적인 대본 없이 진행된 촬영에서 직관적인 표현과 몰입을 통해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찬사를 받고 있다. “대사가 거의 없이 연기하는 배우들이 정말 대단하다 (beth****)”, “배우들 연기까지 잘하니 그냥 넋을 놓고 보고 나온 거 같아요 (jung****)”, “대사가 많이 없는데 표정이랑 몸짓, 분위기로 연기를 다 한다. 연기의 신이다 (prov****)”와 같은 관객의 리뷰는 <나이트 오브 컵스>에 대한 영화팬들의 관람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관람포인트 TOP 3를 공개한 ‘지적 대화를 위한 필람무비’ <나이트 오브 컵스>는 철학, 종교, 심리, 미학 등 다채로운 관점에서 깊이 있는 해석의 재미를 전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gmrfyd00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