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이다.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감 100%의 스토리, 시종일관 터지는 웃음으로 폭발적 반응을 이끌고 있는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가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의 분노 대폭발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일의 능률을 위해선 백 마디 칭찬보다 한마디의 욕이 낫다는 신념을 지닌 인간 탈곡기 ‘하재관’. 영혼까지 탈탈 터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이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모습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정재영의 리얼한 연기가 더해져 공감과 웃음을 유발한다. 먼저 소리를 지르며 분노를 발산하는 ‘하재관’ 정재영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등 뒤의 화염과 함께 분노 절정의 순간을 보여주며 빵 터지는 웃음과 함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통화 중 분노를 폭발시키며 전화기를 던지는 ‘하재관’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사무실에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시한폭탄 같은 ‘하재관’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현실에서 갓 튀어나온 생동감 넘치는 직장 상사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모든 것이 서툰 수습 ‘도라희’가 제출한 문서를 보고 “다시 해!”라며 가장 듣기 싫은 한 마디를 내뱉는 모습은 ‘하재관’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한 정재영의 유쾌한 매력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처럼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정재영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는 ‘하재관’ 분노 3종 스틸은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킬 것이다.
취직만 하면 끝날 줄 알았던 사회 초년생이 전쟁터 같은 사회 생활에서 살아 남기 위한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11월 25일 개봉,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감 넘치는 대사와 유머로 대한민국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gmrfyd00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