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내딸 금사월’ 캡쳐
22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선 유재석이 카메오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24시간을 판매하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이 진행된 가운데 ‘내 딸 금사월’ 팀은 유재석에게 2000만 원을 불렀고 이에 유재석이 ‘내딸 금사월’에 출연하게 된 것.
이날 유재석은 헤더신(전인화)의 그림자비서인 유비서로 분했다. 이어 그는 화가로 변신해 또다시 등장했다. 베레모에 단발을 한 유재석은 괴짜화가로 변신, 그만의 예술성을 뽐냈지만 만후(손창민)는 “저 얼간이 같은 작가의 그림을 사겠다는 거냐”라며 못마땅해했다.
이에 헤더신은 “알아주는 실력파 작가”라고 능청스럽게 유재석을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다음주 역시 유재석이 출연, 윤현민과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예고되며 뜨거운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