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
[일요신문]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는 1인1실습과 학생 개개인의 패션쇼 및 각종 현장학습 지원을 하기위해 소수정예의 인원만을 모집하는 패션전공 단일화 학교로 수능,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으로만 학생선발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과 전공으로는 패션디자인전공, 패션소품디자인전공, 란제리디자인전공, 아동복디자인전공, 무대의상디자인전공, 아웃도어디자인전공, 패션스타일리스트전공, 패션비지니스전공 등이며 각 전공별 학생정원 20-25명의 소수인원만을 선발하고 있다.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에 합격한 학생들은 교내 1인1실습과, 패션쇼 및 무대의상디자인, 현장학습, 각종대회참관 등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패션인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패션기업과의 콜라보 수업을 통해 해당기업으로의 인턴십이 제공되며 기업체들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게 된다. 노동부 취업률 A 등급의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는 11월 29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김선중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