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곤 조교사는 지난 6월에 299승을 거둔 이후 무려 5개월을 기다린 끝에 이날 300승을 달성했다.
강 조교사가 데뷔 이후 2개월 이상 연속으로 승을 챙기지 못했던 적은 2012년에 단 한 번 밖에 없다.
당시에도 3개월째에 승을 챙기며 바로 자신의 페이스를 찾아갔었다.
그런데 하필 300승을 목전에 두고 무려 4개월 연속으로 1승도 거두지 못하는 불운이 그를 찾아왔었다.
300승 달성으로 한 고비를 넘은 셈이다. 다시 한 번 재기해 예전의 페이스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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