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오랫동안 탄탄한 팬층을 다져온 ‘파워레인저’가 오는 11월 26일 탄생 40주년을 맞아 시리즈 사상 최고 스케일로 돌아온다. 작년 국내를 뒤덮었던 히어로 열풍의 주인공 ‘다이노포스’와 함께 올해 새롭게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레인포스’가 함께 출연해 개봉 전부터 이들의 만남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일반 시사회를 통해서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반가운 다이노포스와 강해진 트레인포스까지 40주년 기념 대작인 만큼 대단했어요”(kcre****), “아이와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트레인포스와 다이노포스의 만남이라니 아들이 눈을 떼지 못하고 봤네요^^”(u_cr****), “트레인포스와 다이노포스가 다나와요! 재미있네요. 아들이 완전 좋아합니다. 강추!”(bett****) 등의 반응을 남기며 두 히어로 군단의 만남에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국내 7번째 극장판인 이번 <극장판 파워레인저>는 사상 최강의 악당에 맞서는 두 히어로 군단의 한 판 대결을 담은 스토리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드디어 이번 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파워레인저 탄생 40주년 기념 대작 극장판 파워레인저는 시리즈 사상 최고 스케일의 액션으로 어린이 관객들에게 이제껏 느끼지 못한 짜릿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gmrfyd00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