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미국의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은 매년 11월 마지막주 금요일로 올해는 11월 27일부터 3~5일간 거의 모든 브랜드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돌입한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 직구 사이트 리틀카우는 초보자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리틀카우 셀프쇼핑’을 리뉴얼 오픈해 직구 이용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해외 직구 쇼핑몰은 폴로, 갭, 아메리칸이글, 바나나리퍼블릭, H&M, 알도, forever21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아마존, 6PM, ASOS 등 종합몰의 일부 품목들을 자체 쇼핑몰에 등록해 판매하는 방식이어서 해당 쇼핑몰에서 판매하지 않는 해외 브랜드의 상품은 구매할 수가 없다.
리틀카우 셀프쇼핑은 북마클릿 방식으로 셀프쇼핑을 즐겨찾기에 추가, 해외 어느 쇼핑몰에서나 구매하고픈 상품 페이지에서 즐겨찾기의 셀프쇼핑 클릭하면 리틀카우 장바구니에 담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배송 대행지를 통한 어렵고 복잡한 절차나 해외 결제 가능 카드도 필요 없으며, 해외 직구 쇼핑몰에서 취급하지 않는 해외 브랜드나 상품들도 구매 가능해 해외 직구를 어렵게만 느끼던 초보자들도 쉽게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리틀카우는 이번 새 단장을 통해 PC(익스플로러, 크롬 모두 지원)뿐만 아니라 모바일 안드로이드, iOS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리틀카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틀카우 대표는 “리틀카우 셀프쇼핑은 기존 패션 위주의 상품판매에서 탈피해 가전/전자제품 등도 구매 가능한 종합 직구 쇼핑몰로의 변화를 시도한다”며 “기존 구매대행 방식보다 저렴한 가격 정책으로 국내 쇼핑객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중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