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외홍보실.
[일요신문]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12월 1일부터 4일까지 대만 타이페이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한·일·대만 민간사회복지기관 대표자회의’에 참석한다.
대만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사회복지서비스와 민간사회복지기관의 역할’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국가별 주제발표와 토론 및 기관 방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만 사회복지사 안전의 새로운 동향’이라는 기조강연 후 ‘사회복지사 안전의 이행’, ‘사회적 보호’, ‘사회복지사업법과 민간사회복지기관의 역할’ 등의 세션으로 동시통역을 통해 진행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