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고려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는 지난달 21일 ‘2015 BLENDING MASTER 블랜딩 마스터에 도전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대회에서 조영수 학생과 이종훈 학생이 우승과 3등을 각각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고려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의 조영주와 이종훈 학생이 예선전을 치르고 14명의 본선 진출자들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승 및 3위의 영예를 안았다.
우승한 조영주 학생은 부상으로 ‘2016 WCE In Shanghai’ 중국 상하이 2인 왕복항공권, 입장권, 2박3일 50만원 상당의 호텔 숙박권(2인기준)을 받았다. 이들을 지도한 고려전 커피바리스타학과의 박지윤 학과장, 정인성 조교의 지도력도 주목을 받았다.
고려전 호텔식음료학부(커피바리스타학과, 와인소믈리에학과)의 전문 교육은 커핑수업부터 블렌딩, 추출, 핸드드립, 라떼아트까지 전문적인 교육을 하는 커피바리스타학과의 메카라고불리며, 학생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고려전 커피바리스타과는 현재 내신, 수능 성적 등의 반영없이 100% 면접과 적성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입학에 대한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상담하면 된다.
김선중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