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대문구의사회, 중랑구의사회 회원과 가족, 경희대학교병원 교직원 등 80여 명이 모여 서울역사박물관과 경희궁을 둘러보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희대학교병원 김건식 병원장은 “만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희대학교병원은 동대문구의사회, 중랑구의사회와 2009년부터 매년 가을에 모여 가족등반대회, 고궁탐방 등 다양한 테마를 구성해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