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터널 선샤인이 재개봉해 2005년 개봉 당시의 관객수 16만 관객을 추월해 재개봉작 최초로 개봉 당시 관객수를 넘어서는 등 재개봉작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이후 바통을 이어받아 개봉하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시네마 토크 GV는 영화 관람 후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장면해설 후 질의 응답을 통해 심도 깊게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매 작품 매진행렬이 이어지는 무비고어들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는 오는 12월 17일 재개봉해 휴 그랜트와 콜린 퍼스, 그리고 귀여운 ‘드럼소년’ 토마스 생스터까지 대표 영국 대표 훈남 배우들과의 재회는 물론, 역대 영화 속 프로포즈 중에서도 가장 달콤한 고백으로 손꼽히는 앤드류 링컨의 ‘스케치북 고백’까지 다시 한번 올 겨울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욱 깊어진 감동과 설렘으로 그 어느 때보다 달콤한 2015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시네마 토크 GV는 오는 12월 9일 CGV영등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한번의 기대와 관심 속에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러브 액츄얼리는 오는 12월 17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