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이혼, 남편 이승우 봤더니...가수 출신 사업가 ‘엄친아’였네

[일요신문]  배우 허이재가 5년 만에 이혼하는 가운데 남편 이승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허이재. 일요신문DB

3일 허이재 소속사 측은 그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자 “허이재가 남편 이승우와 최근 관계가 소원해졌다. 현재 이혼 서류만 접수한 상태”라고 전했다. 

허이재는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승우는 ‘에이든’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연예인. 그룹 에이프리즘으로 활동했으며 보컬 트레이닝 학원 운영 등 사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허이재는 2007년 MBC 드라마 <궁S>로 데뷔한 후 단아한 외모로 ‘제2의 김태희’로 불려왔다. 허이재는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