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제23회 세계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맞아 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 시상식과 함께 ‘장애인당사자운동의 재도약!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 실현!’이라는 주제로 거행되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준환 부위원장(새누리당, 강서3)은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총련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장총련 측은 황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임하며 장애인의 평생교육 현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장애인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노력한 점과 장애인 고용, 장애인 생산제품과 장애인 기업의 관심 등에 기여한 공이 커 공로패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준환 의원은 장애인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하신 여러 선배님들이 계신 자리에 수상자로 나와 부끄러우나 더욱 노력하여 모범이 되라는 의미로 알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