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일요신문]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안영수)는 제228회 제2차 정례회기중인 지난 4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송도 신도시 워터프론트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산업경제위원들은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창의적 아이디어에 새로운 기술을 융합하고 신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설립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위원들은 기존 자원의 효과적인 연계‧활용으로 지역 맞춤형 발전 모델을 발굴해 창조경제 패러다임 확산을 당부했다.
송도 워터프런트 현장을 찾아 송도 신도시 내 수로나 호수의 수질을 개선하고 `물의도시, 송도`를 조성해 국제도시로의 재도약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사업임을 확인하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안영수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인천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자 이번 현장방문을 실시했으며 모든 위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전원 참석한만큼 집행부에서는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