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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에서는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이 진행된 가운데 21세 감성보컬 이시은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이시은은 박새별의 ‘노래할게요’를 자신의 이야기를 하듯 담담하면서도 간절함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노래했다.
이시은의 무대가 끝나자 박진영은 “지금까지 190명이 무대에 섰는데 그 중에서 노래를 가장 잘 부른 것 같다”며 “이야기를 완벽하게 전달한다. 가수들도 이렇게 발라드 부르기 어렵다”고 극찬했다.
유희열 역시 “하필이면 또 이 노래를 골라서. 노래를 하세요. 이런 사람은 노래해야죠”라며 합격을 줬다.
이에 이시은은 3인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을 받았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