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해병대 30km 천자봉 행군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지만 이성배는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행군 도중 하산했다. 이성배는 “한 발 한 발 내듣을 때마다 고통이 전해지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성배는 답답함에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그러한 모습도 잠시, 이성배는 천자봉 완주에 다시 도전했다. 이성배는 줄리엔 강의 부축을 받으며 훈련을 끝까지 마치는데 성공했다.
이에 허경환은 이성배에 대해 “이성배, 아 독종이네. 자기가 고집하는 게 있구나. 그래서 MBC 간판이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