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사흘간 연속으로 진행되는 특강행사‘미디어 톡톡’은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7일은 스마트폰 사진작가 김민수 씨의 ‘스마트폰으로 예술사진 찍기’, 8일은 국내 첫 스마트폰 프로듀서 박철우 씨의‘나만의 컨텐츠 만들기’, 9일은 아이디어 시각화의 권위자 정진호 씨의 ‘비주얼 씽킹’이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0일 열리는 시청자가 빛나는 밤 행사는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의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는 ‘별별 수다’와 센터 내 다양한 활동을 축하하는 ‘별난 시상식’등으로 꾸며졌다.
또, 이 날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액션캠’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사진으로 보는 2015 대시미’를 통해 센터의 1년 활동을 돌아 볼 수 있다.
홍미애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시청자들과 함께 올 한 해 동안의 미디어 활동을 돌아보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2016년에는 시청자가 좀 더 친숙하게 미디어를 즐기고, 꿈꾸고,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시청자미디어센터 블로그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