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리조트.
[일요신문]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심경섭)는 지난 9월 진행된 한화메뉴대전(F&B Competition) 대상을 수상한 해운대 티볼리의 ‘가자미 기장 미역국’과 특별상인 대천 파로스의 ‘세모와각탕’을 맛볼 수 있는 ‘Chef’s Choice’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한화리조트 경주, 대천 파로스, 산정호수 안시,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객실 1실과 메뉴대전 수상작 중식 또는 석식 2인을 포함해 11만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용 기간은 12월 13일부터 2016년 2월 4일까지 주중(일~목요일)이며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예약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모바일 앱으로 예매 시 5000원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경주, 대천 파로스, 산정호수 안시,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해운대 티볼리, 휘닉스파크에서는 2016년 2월 9일(화)까지 ‘가자미 기장 미역국’과 ‘세모와각탕’ 메뉴를 선보이며 ‘따끈한 국물 한 숟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현장 추첨용 포춘쿠키를 제공하며 추첨 결과에 따라 기장 미역, 기장 멸치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해당메뉴 판매량의 10%를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리조트 블로그는 겨울 건강 비법을 공유하는 ‘든든한 건강 한 숟갈’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24일까지 추운 겨울철의 몸보신 요리법과 운동법 등 나만의 건강비법을 댓글로 남기면 10명을 추첨해 기장 미역 세트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12월 31일 한화리조트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