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딸을 살리기 위해 마피아 보스 ‘실바’(로버트 드 니로)의 검은 돈을 훔친 ‘본’(제프리 딘 모건)이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버스까지 납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제불능 질주 액션 <버스 657>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로버트 드 니로, 제프리 딘 모건, 데이브 바티스타 등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폭발하고 있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나 밖에 없는 딸의 수술비를 위해 ‘실바’(로버트 드 니로)의 카지노를 털게 되는 ‘본’(제프리 딘 모건)과 ‘콕스’(데이브 바티스타)의 계획으로 시작되는 메인 예고편은 보기만 해도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하다.
하지만, 순조로울 것 같았던 이들의 작전은 ‘실바’의 부하들에게 발각되며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 무사히 도시를 빠져나갈 계획으로 버스 657번을 납치하게 된다. 예측불가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함과 동시에 두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액션 장면이 눈길을 사로잡는 <버스 657>의 메인 예고편은 카지노의 오너이자 잔혹한 마피아 보스 ‘실바’ 역을 통해 <대부 2>에 이어 다시 한 번 마피아 보스 역에 도전하는 로버트 드 니로를 비롯, 아픈 딸을 위해 카지노에서 검은 돈을 훔치는 아버지를 연기하는 제프리 딘 모건, 제프리 딘 모건과 함께 카지노 강도 사건과 657번 버스 납치를 주도하는 데이브 바티스타의 어마어마한 존재감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논스톱 액션 퍼레이드를 선사할 것이다.
역대급 질주 액션의 탄생을 예고하며 상승시키는 <버스 657>은 내년 1월 개봉, 보는 것만으로 압도되는 명배우들의 열연으로 극장가를 매료시킬 것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gmrfyd003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