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시.
[일요신문]김포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지난 7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는 그동안 한 작가가 평화․화합․통일지도를 제작해 UN본부 대표부를 비롯한 각국 및 북한과 대한민국 국회 등에 기증해 평화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했다. 또한 ‘중국평화지도’ 작품으로 한중 평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 받았다.
한 작가는 “큰 상을 준 (사)한국언론사협회와 조직위에 감사한다. 세계 평화와 통일,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해 달라는 뜻으로 알고 평화․통일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외에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세계평화 공로부문 `2015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대상` 등 올해만 여덟 번의 굵직한 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포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평화문화도시를 지향하는 김포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지도’, 전 세계 35개국의 ‘대형 평화지도’ 등 작품활동을 전개하며 세계 평화․화합․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