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깜짝 발언 화제… “연애는 존박, 결혼은 허각과 하고 싶었다”

[일요신문]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가수 김소정의 발언이 화제다. 

사진=방송 캡쳐

김소정은 과거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 “하고 싶지만 나이가 걸린다. 요즘 10살 어린 친구들이 활동하더라”며 “걸그룹은 다시 태어난다면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김소정은 “22살에 데뷔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린 나이인데도 당시엔 그때도 걸그룹 하기엔 나이가 많다고들 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0년 방송된 tvN ‘택시’에서 김소정은 “연애는 존박과 하고 싶고 결혼은 허각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