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회는 1964년 창립 된 예비역 장성들의 전국 모임으로 2,000여명의 회원들이 가입되어 있으며, 대전에는 45여명의 장성이 거주하며 문화, 교육, 군사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에서는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성우회원과 첫 만남을 가지며 국방안보중심도시로서의 역량을 높이고자 회원의 관심과 협조를 전하였고, 10일 시청에서 대전시정과 지역 통합방위에 대하여 성우회원들의 의견을 듣는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권선택 시장은“우리 시 지역 안보를 위하여 군과의 협조체계 및 정보공유체계를 갖추고자 노력을 하고 있으며, 국방신뢰성센터 유치 등으로 국방안보중심도시로서의 기반 마련 중으로 대전시의 국방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