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PI 코리아 제공
완벽하게 구현된 몬스터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놀라움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영화 <구스범스>가 캐릭터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담긴 미공개 스틸 3종을 공개,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구스범스>는 책 속에 갇혀있던 몬스터들이 깨어나 세상을 위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구스범스> 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책에 불이 붙는 것을 바라보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스타인(잭 블랙)’과 ‘잭(딜런 미네트)’, ‘헤나(오데야 러쉬)’, ‘챔프(라이언 리)’의 모습이 향후 몬스터들에 의해 엉망이 될 세상을 예고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경직된 표정으로 두려움을 감추지 못한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캐릭터들은 몬스터와 마주하고 있음을 암시하며, 강렬한 비주얼로 캐릭터들은 물론 관객들까지 압도할 몬스터의 모습까지도 궁금케 한다. 여기에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고 있는 캐릭터들의 리얼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 <구스범스>가 유쾌한 재미까지 책임질 것을 알려주고 있다.
한편 영화 <구스범스>는 전세계 32개국, 4억 2천만 독자를 사로잡고, [해리포터] 시리즈와 함께 가장 많이 읽은 판타지 소설인 [구스범스]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관객들에게 소름 돋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전국 대규모 시사회 이후 “몬스터들 무서운데 엉뚱하고 귀여움ㅋㅋㅋ(je28****)”, “숨 쉴 틈 없는 전개, 스릴감 있네요!(dgh0****)”, “R.L.스타인의 책을 이렇게 각색하다니 독특하고 재밌었습니다.(qkrt****)” 등 개봉 전부터 많은 관객들의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2016년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구스범스>는 오는 1월 14일 전국 극장가의 흥행 열풍을 일으킬 것이다.
미공개 스틸 3종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궁금증 유발과 동시에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는 영화 <구스범스>는 오는 1월 14일 3D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