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도수 높은 33년산 허스키’, ‘제2의 황치열’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김기태의 첫 싱글 앨범이 지난 11일 공개됐다.
지난 M-net과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2’에 출연, 임재범의 여러분을 열창하며 조회수 100만, 댓글수 1000개를 돌파했으며 화제의 중심에선 가수 김기태가 자신의 이름을 건 데뷔앨범을 선보이는 것이다.
마마무,엠씨더맥스,테이 등 국내 탑 보컬리스트들과 BAP,제국의아이들 등 아이돌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히트작곡가 ‘김창락’의 주도 아래 진행된 이번 싱글 앨범은 발매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앨범발매 당일 7시 30분에는 개그맨 김지호의 진행 아래 첫번째 쇼케이스를 가졌다. 앨범발매 기념 쇼케이스에는 100여명의 가까운 팬들이 몰려 가수 김기태의 인기를 실감할수 있었다.
프로듀서이자 김기태 소속사 RK records 김창락 대표는 “진실되며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가수 김기태를 통해 선보이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