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일요신문]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성하삼 회장과 진광렬 지역본부장은 지난 18일 서울시교육청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성하삼 회장은 이날 조희연 교육감을 만나 “아직도 우리나라는 결핵으로 고통을 받는 학생과 국민들이 많고 OECD 가입국가 중 결핵사망률이 1위”라며 “결핵예방 및 퇴치를 위한 활동에 서울시교육청이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희연 교육감은 “대한결핵협회의 결핵예방 및 퇴치를 위한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