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동대문구청 5층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박승석 부본부장이 이원기 동대문구 복지환경국장(오른쪽)에게 ‘2016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성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 박승석 부본부장은 “이번 겨울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사회공헌 기금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동대문구청 이원기 복지환경국장은 “매년 성금을 기탁해주시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창립된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 정부위탁사업 및 다양한 보건의료봉사를 해오고 있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