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기자들은 이들 부부가 2년 전부터 별거 중이었다며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됐지만 같이 산 기간은 7~8년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잎선의 근황에 대해서는 “최근 송종국과 이혼 후 해외에 잠깐 다녀온 후 카페 사업을 하면서 생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또 박잎선이 송종국과 이혼 전부터 연기 활동에 대한 계획이 있었지만 이혼으로 인해 쉽지 않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한 기자는 송종국의 루머에 대해 “(송종국이) 여성편력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자 문제가 있긴 한 것 같다고들 생각한다”며 “송종국이 2002년 월드컵 당시 3명의 여성과 열애설이 났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송종국은 한 여배우와 열애설이 터졌고, 일주일 후에 또 다른 여자 연예인과도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한편 연예부 기자들과 함께 셀러브리티를 취재해 궁금했던 이야기를 밝히는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