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부터 방송되는 새 공익캠페인은 ‘불법스포츠도박, 모든 것을 무너뜨리는 싱크홀이 됩니다’ 라는 주제로, 최근 우후죽순으로 불어나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을 보면 축구경기장과 야구경기장, 그리고 관중석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스포츠 현장에 불법스포츠도박이 소리 없이 거대한 싱크홀을 만들며 건강한 스포츠환경을 위협하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현재 불법스포츠도박은 사람들의 무관심과 불감증 속에 점점 사회의 암적인 싱크홀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이렇게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있는 불법스포츠도박이 건강한 스포츠 문화와 즐거운 레저생활을 헤치고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국내에서 시행되는 모든 스포츠베팅게임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만이 유일한 합법이며 이외의 모든 유사행위는 ‘불법스포츠도박’으로 간주된다. 온라인 역시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만이 그 권리를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으로 인해 불법스포츠도박이 만든 싱크홀에 빠져 고통 받고 있는 상황이다.
불법스포츠도박은 운영은 물론 이용하기만 해도 5년이하의 징역 또한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불법스포츠도박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새 공익캠페인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싱크홀처럼 빠져들게 되는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통해 건강한 스포츠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며 “앞으로도 케이토토는 이번 여러 가지 노력들을 통해 불법스포츠도박 예방에 앞장서고, 국내 유일 합법 스포츠 베팅인 스포츠토토가 즐거운 스포츠 여가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