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일요신문]인천시의회(의장 노경수)는 23일 의회 접견실에서 2015년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 참석한 강봉희 사무관, 김성수 사무관, 조상철 사무관은 30년 가까운 기간의 공직생활을 의회사무처에서 마무리했다.
노경수 의장은 “오늘 이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인천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작지만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면서 “앞날에 항상 좋은 일 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