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12월 1일부터 201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가 교역자 대상의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장학제도는 교역자(목사·강도사·전도사) 본인에 매학기 수업료 50%, 교역자의 배우자 및 직계자녀에 매학기 수업료 40%, 목사의 추천을 받은 일반 교인은 매학기 수업료의 30%를 감면해준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중 교역자 장학 대상자는 별도의 장학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2001년 한국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출범한 숭실사이버대학교는 2012년 6월 숭실대학교와 하나가 돼 ‘진리와 봉사’의 정신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또한 베트남과 인도,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에 사이버교육을 통한 국제화의 길을 열어나가고 있으며 도전과 창의 정신으로 새로운 융합분야의 전공들을 창출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모집기간은 오는 2016년 1월 8일(금)까지이며 입학자격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입학전형 및 입학상담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