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정가은, 외간 남자와의 추억?…‘예비신랑 질투하겟네’

[일요신문] 배우 정가은이 내년 1월 결혼하는 가운데, 외간 남자와의 추억에 젖었다.  

사진=정가은 SNS

정가은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팔이 #몇년전이던가 #세제광고 #이불속에서 #꼼냥꼼냥 #ㅋㅋ 저분은 잘 사시겠지 ㅋㅋ”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컷을 두 장 붙여서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정가은이 남성미 넘치는 모델과 함께 연인 콘셉트로 세제 광고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은 내년 1월 30일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달 초 상련계를 올렸으며, 현재 임신 3개월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정가은은 결혼 발표 후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같이 있고픈 사람이 생겼어요. 내년 1월이면 저도 품절녀가 된답니다. 예쁘게 살게요.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면사포를 쓴 사진도 올렸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