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미르
[일요신문]겨울철 다양한 방한도구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중요시 하는 것이 바로 이불이다. 종류도 거위털 이불, 극세사 이불, 면 이불 등 다양하다.
그 중 면이불은 피부 알러지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이들에게 권장할 만하다. 천연섬유인 면을 사용해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극세사 이불처럼 먼지나 진드기가 많이 꼬이지 않아 위생적이고 건강에도 좋다.
품질 좋은 40수 면 이불로 각광받고 있는 파미르 관계자는 “보온력은 사람의 체온과 이불솜이 형성하는 공기층이 만나 형성되며 따뜻해진 공기층을 얼마나 오랫동안 붙잡고 있는가에서 판가름이 난다”면서 “좋은 솜을 사용해야 사람 몸에 이불이 부드럽게 감겨 우수한 보온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불은 무조건 무겁고 두꺼운 것보다는 가볍고 부드러운 것이 보온력도 우수하다. 따라서 이불 선택시에는 어떤 솜을 사용했는지, 솜은 부드러운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야 한다. 일반적으로 1500그램 이상이면 겨울 이불로는 충전재가 충분히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너무 무거운 이불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파미르의 순면 겨울이불은 프리미엄급 이불에 이용되는 화이트 극세사 솜을 사용했으며 뭉치솜을 쓰거나 섞지 않고 골고루 편 부드러운 고급형 솜을 사용했다.
파미르의 박은영 대표는 “파미르의 제품들은 진실성과 40년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겼다”면서 “자체공장에서의 직영생산으로 중간 마진이 없는 정직한 가격이라 소비자들이 파미르 제품을 덮어보면 반드시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들의 건강한 수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파미르의 다양한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면 된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