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내딸 금사월’ 캡쳐
26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손창민)이 강찬빈(윤현민)을 강제로 출국시키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강찬빈은 신득예(전인화)로부터 “살면서 하나쯤은 네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격려를 받은 것.
이후 강찬빈은 순순히 출국하는 척하다가 공항을 빠져나왔고, 금사월의 집으로 들어갔다.
금사월은 “오늘만 자고 내일 집으로 돌아가”라고 문자를 보냈으나 강찬빈은 “살면서 한 가지쯤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살면서 고구마 너만 좋아할거야”라고 답장을 보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