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 의원은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이십일세기뉴스 민주신문사가 주최한 제20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지방자치 의회 공로부문에서 서울시민, 지역주민이 원하는 의정활동으로 높은 신망과 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은 나라의 발전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명망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태수 의원은 중랑구청장 비서실장을 거쳐 제9대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되어 교통위원회, 의회개혁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15년 6월부터 제6기 수도권교통본부 조합 의장으로 선출되어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 광역교통과 관련한 주요사업계획의 수립 및 변경, 예산의 심의확정과 결산 승인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중심의 수도권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정책 추진에 힘쓰고 있다.
이번 수상은 김태수 의원이 교통위원회와 수도권교통본부에 대한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 전체의 교통안전과 교통복지를 한 단계 발전시켜 국가경쟁력 향상에 일조한 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김태수 의원은 “선배․동료 의원들과 함께 시민모두의 의견을 귀 담아 듣고 시민의 곁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