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목) 크리스마스 이브에 불과 전국 59개 스크린으로 개봉해 다음날인 크리스마스에 1만 관객 돌파, 개봉 3일째 2만 돌파(스크린수 66개), 개봉 5일째 3만 관객(스크린수 69개)을 돌파하며 2015년 올해의 아트버스터로 등극한 <이웃집에 신이 산다>는 브뤼셀에 사는 고집불통 괴짜 신과 그로부터 세상을 구하려는 딸 ‘에아’가 새로운 신약성서를 쓰기 위해 6명의 사도를 찾는다는 독창적인 상상력의 21세기 천지창조 판타지이다.
개봉 전부터 ‘고집불통 괴짜 신’이라는 독특한 캐릭터와 ‘남은 수명이 전송된다’는 기발한 설정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온 <이웃집에 신이 산다>는 <미스터 노바디>, <제8요일> 등을 통해 재치 넘치는 연출력과 독창적인 상상력을 펼쳐 온 자코 반 도마엘 감독의 천재적인 연출력과 벨기에의 국민 배우 브누와 포엘부르드, 프랑스의 전설적인 여배우 까뜨린느 드뇌브, 욜랜드 모로, 프랑수아 다미앙 등 유럽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관객들의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냈다.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지난 12월 24일(목) 개봉한 <이웃집에 신이 산다>는 개봉과 동시에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 ‘영화계의 허니버터칩’으로 등극하며 관객 원정사태까지 일으킬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연말 성수기 극장가, 대형 블록버스터들의 공세 속에서 적은 스크린수와 상영횟수에도 불구하고 일궈낸 성과라 의미가 더욱 뜻깊다 볼 수 있다.
한편, <이웃집에 신이 산다>가 3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여 언론과 관객의 리뷰가 담긴 스페셜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단언컨대,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독창적이고 위트 넘치는 영화! (윤기백 기자, 스포츠월드)”, “풍자로 가득한 우화! 허를 찌르는 신선함이 상당하다! (김현록 기자, 스타뉴스)”, “영화의 낭만적인 상상력이 팝콘처럼 튀어 오른다! (김다인 기자, 인터뷰 365)” 등 영화의 독창적 상상력과 기발한 설정에 대한 극찬이 담긴 언론의 리뷰와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각적, 서사적, 통찰적 쾌감의 끝을 볼 수 있다! (왓챠 @박찬현)”,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아름답고 낭만적이다! (트위터 @sil_ver0001)”, “올해 마지막 기적은 이 영화를 만나는 것! (인스타그램 @cutihoney)”, “올 한해 가장 사랑스럽고 마음에 쏙 드는 영화, 1위!!! (트위터 @angryonhim)” 등 <이웃집에 신이 산다>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은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낸다. 또한 각각의 리뷰들이 신이 보낸 문자 메시지 형태로 담겨 있어 더욱 흥미를 배가시킨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며 전국 상영관 확대와 함께 흥행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이웃집에 신이 산다>는 현재 전국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