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백병원.
[일요신문]의료법인 성수재단 인천백병원(이사장 이정림, 병원장 백승호)은 30일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홍종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인천 관내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연합회로 기업의 상생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에도 많은 참여를 하고 있다. 인천백병원은 개인병원으로 시작해 15년만에 재단을 설립하고 동구 지역을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는 병원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을 경제 활동에 보탬에 되고자 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백승호 인천백병원장과 홍종진 인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기업 대표들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의 주 내용은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사회공헌 등이다.
인천백병원 백승호 병원장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