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는 미국 템플턴대학교와의 GPG 네트워킹 세미나파티가 지난 26일 청담동 벙커카페에서 진행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GPG 네트워킹 세미나파티는 이은경 아나운서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되는 애프터 크리스마스 파티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국내 유명 SPA 브랜드 대표가 초청연사로 참석해 많은 학생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과 SPA 브랜드의 성공사례들을 강연했다. 특히 이번 네트워킹 세미나 파티에는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 예비신입생들이 참석했다.
싱어송 라이터로 떠오르는 인디계 샛별 윤딴딴의 축하무대와 2014 대한민국을 빛낸 공연 예술혁신 공로대상 수상자인 아티스트 아리스 김의 재미있고 열정적인 무대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공연 후에는 패션실무자들과의 네트워킹 멘토링 시간이 본 세미나 파티 메인 순서로 진행됐다.
패션, 뷰티, 모델, 매거진,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들이 관련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 취업생들에게 멘토링 시간이 주어졌으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실무자들의 현실적인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는 매년 GPG네트워크 세미나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