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준수(왼쪽)와 하니 (제공=씨제스, 잠뱅이)
1일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준수, 하니는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됐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인터넷 매체 <디스패치>는 김준수와 하니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