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설공단 제공
가로 2.6m, 세로 2.2m 높이 2.6m 크기의 이 조형물은 붉은색 원숭이가 웃고 있는 모습으로, 앞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 및 포토존으로 이용된다. 원숭이 해를 맞아 즐겁고 기쁜 한해를 보내자는 뜻으로 조성되었으며, 2016년 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 문태영 상가운영처장은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잠실지하광장에서 시민여러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회현지하도상가 아날로그 페스티벌, 문화축제형 열린장터 잠실풀장,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 시민참여형 미술 전시 등 서울지역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안나 기자 jan020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