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성제약.
[일요신문]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4일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2016년에도 다양한 연구개발과 제품개발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특히 동성제약의 가장 큰 강점인 염모제를 기반으로 OTC유통의 경쟁력 강화, 바이오가이아, 비즈톡스 등 동성제약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영업마케팅을 강조하는 ETC유통,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등 드럭스토어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한 역량 강화, 옻 안타는 천연 염색센터의 프랜차이즈 확대, 광과민제 포토론을 활용한 광역학치료 가시적 성과 기대 등 각 사업부문별로의 2016년 계획과 목표를 전했다.
신년사에 이어 제약, 화장품, 염모제, 광역학사업 분야에서의 동성 100년의 아젠다를 발표했다. 아울러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적극적인 변화를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승진자에 대한 사령장 수여 및 인재상, 제안상, 특별상 등 가 부문별 수장자에 대한 표창 및 부상을 수여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