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K팝스타4’ 캡쳐
서예안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서예안의 춤 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에 출연한 서예안은 얌전한 첫 인상과는 달리 반전 매력이 있는 춤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심사위원 박진영은 “나는 저렇게 춤추는 여자가 정말 좋다. 취향저격이라고 해야 하나. 취향저격 당했다”라고 밝혔다.
심사위원 양현석 또한 “오묘하게 웃음도 주고 매력도 줬다. 춤 연습을 절대로 하면 안 된다. 다음에도 또 보고 싶은 참가자다”라고 말하며 서예안의 춤을 칭찬했다.
한편, 서예안의 싱글 앨범 ‘스며든다’는 4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